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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트럼프를 화나게 한 그를 해부하다…완벽주의자 톰 포드
| 패션 디자이너이자 영화 감독, 완벽주의자 톰 포드 최근 개봉작 ‘녹터널 애니멀스’ 촬영 현장에서의 톰 포드 감독.패션 매거진에서 기자로 일할 때 1:1 단독 인터뷰를 끝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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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y American, Hire American’만 외쳐…소름 끼쳤다
손학규(전 민주당 대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이 22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내세운 ‘아메리카 퍼스트(미국 우선주의)’에 소름이 쫙 끼쳤다”고 말했다. 손 의장은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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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문제, 외교 아닌 국방 정책서 언급
━ 미국 트럼프 시대 개막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취임사에서 미국 우선주의에 입각한 외교를 예고했다. 그는 “우리 기업을 훔치고, 우리 일자리를 파괴하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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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대기자가 본 트럼프 취임] 트럼프·시진핑 두 ‘알파 도그’ 충돌, 한국엔 기회일 수도
━ 미국 트럼프 시대 개막 울트라 수퍼파워 미국의 대통령이 되었어도 나르시시스트의 시야에는 미국밖에 없다. 작년 대선 기간 내내 도널드 트럼프는 유세와 트위터로 고립주의자·보호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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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취임사 5대 키워드 분석
━ 미국 트럼프 시대 개막 20일 도널드 트럼프의 취임사는 파격을 넘어 경악이었다. 생방송을 진행하던 CNN의 간판 앵커 제이크 테퍼는 “미 역사상 가장 과격한 취임사”라고 흥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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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무역·일자리·군대까지 “미국이 먼저다” 못 박아
━ 미국 트럼프 시대 개막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20일(현지시간) 취임식에 맞춰 백악관 웹사이트를 통해 6대 국정기조를 공개했다. ‘미국 우선주의(America F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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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문 기대하는 메이, 초조한 아베, 무시하는 시진핑
━ 미국 트럼프 시대 개막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취임에 따른 주요국들의 셈법은 각기 달랐다. 일본은 보호무역주의를 우려했고, 중국 언론들은 관련 보도를 단신 처리하고 의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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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룩, 랄프 로렌 원피스…퍼스트레이디 패션도 ‘미국 퍼스트’
━ 미국 트럼프 시대 개막 “미국산 제품을 사고, 미국인을 고용하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식에서 주창한 ‘미국 우선주의’의 두 가지 원칙을 앞장서 따른 건 부인 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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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폭압의 트럼프 거부”…전세계 여성 300만 시위
━ 미국 트럼프 시대 개막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취임식 이튿날인 21일(현지시간) 백악관 안팎에서 두 개의 전쟁이 시작됐다. 백악관 안에선 숀 스파이서 백악관 대변인이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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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패션 바꾼 랄프 로렌 옷 입어, “옷 통해 커뮤니케이션 할 줄 알아”
멜라니아가 취임식에서 입은 파우더블루 색상의 랄프로렌 드레스와 취임파티에서 입은 디자이너 에르베 피에르의 흰색 드레스. [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모델 출신 부인 멜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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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패션 바꾼 랄프 로렌 옷 입어, “옷 통해 커뮤니케이션 할 줄 알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모델 출신 부인 멜라니아(47)가 20일(현지시간) 대통령 취임식에서 랄프 로렌 의상을 입고 나왔다. 파우더블루 컬러의 캐시미어 드레스와 톱을 걸치고 장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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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속으로] 멜라니아 정치에 무관심…재클린 같은 셀럽형 영부인 예고
━ 이민자 출신 미국 퍼스트레이디 누드화보 찍은 패션모델 출신마약 퇴치 낸시, 여권 신장 베티 등지성·품위 내세운 전임자들과 달라미국인들은 20일(현지시간) 이전과는 색다른 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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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모델 출신 퍼스트레이디 탄생한다…취임식 옷은?
오는 20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을 앞두고 미국 연예ㆍ패션업계는 멜라니아 트럼프의 ‘옷’으로 향하고 있다. 연예전문지 할리우드 리포터는 “취임식과 저녁 무도회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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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머런 전 총리 부인 사만다, 패션 디자이너 된다
데이비드 캐머런 전 영국 총리의 부인인 사만다(사진)가 패션 디자이너로 변신한다. 그가 이르면 내년 초 자신의 네 아이 이름을 딴 브랜드인 ‘세핀(Cefinn)’을 출시한다고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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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오바마, 패션잡지 '보그' 표지모델로
곧 백악관을 떠나게 될 미국 퍼스트레이디 미셸 오바마가 패션잡지 '보그'의 12월호 표지 모델로 나섰다.뛰어난 패션 감각을 자랑하는 미셸이 보그의 표지를 장식한 것은 버락 오바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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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미국] 미국 첫 동구권 이민자 퍼스트레이디 탄생
미국 역사상 첫 동구권 이민자 출신 퍼스트레이디가 탄생했다. 도널드 트럼프의 세 번째이자, 24세 연하 아내인 멜라니아 트럼프(46·사진)다. 멜라니아는 1970년 4월 26일 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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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미국] 여심 훔친 ‘일하는 엄마’ 이방카, 성추문 진화한 일등 공신
트럼프 캠프에서 활약한 이방카. 트럼프 정권 출범 이후 ‘막후 실세’가 될지 주목된다. [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의 ‘최종 병기’ 장녀 이방카(35)가 통한 걸까. 선거 전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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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동구권 이민자 퍼스트레이디 멜라니아는 누구
미국 역사상 첫 동구권 이민자 출신 퍼스트레이디가 탄생했다. 도널드 트럼프의 세 번째이자, 24세 연하 아내인 멜라니아 트럼프(46)다.멜라니아는 1970년 4월 26일 슬로베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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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미국 대선] ‘큰 영애’ 이방카 트럼프는 누구?
미국 백악관의 ‘큰 영애’로 활약하게 될 이방카 트럼프(35)를 두고 관심이 쏠리고 있다.도널드 트럼프(70)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2남 2녀 중 장녀인 이방카는 미국의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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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차림은 당신의 메시지다
18일 열린 오바마 대통령 임기 마지막 국빈만찬에서의 일이다. 미셸 오바마 여사가 이탈리아 총리 부부를 맞을 때 입은 이탈리아 디자이너 도나텔라 베르사체의 로즈골드 빛 드레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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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 →수석→또 장관…'멘토 박근혜'곁으로 돌아온 조윤선
조윤선(50) 전 새누리당 의원이 16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로 정부에 복귀했다. 지난해 5월 18일 청와대 정무수석에서 물러난 지 456일 만이다. 조 후보자는 20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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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의 패션 정치, 그 진보의 과정을 좇다
힐러리 클린턴이 미국 역사상 첫 여성 대통령 후보로 공식 선출된 26일(현지시간) 선택한 의상은 강렬한 붉은색 재킷에 검정 바지의 ‘팬츠 수트’, 다시 말해 바지 정장이었다.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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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퍼스트 맨’을 영접하라
전수진정치국제부문 기자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남성분들께 묻는다. 여자친구 또는 부인이 “대통령이 될 거야. 아니, 당신 말고 내가. 그러니 도와줘”라고 선언한다면?기꺼이 부인을 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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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헐렁한 양복 친근감, 힐러리 원색 정장은 자신감
세계 속으로 미국 대선 후보들의 패션 코드어깨선이 흘러내리는 양복 상의, 헐렁한 바지, 벨트 아래까지 내려오는 넥타이….미국 공화당의 대선 후보로 사실상 확정된 도널드 트럼프의 패